[데일리한국 안경달 기자] 녹십자가 코로나19 해외 백신 위탁생산 가능성에 급등세로 돌아섰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녹십자는 오후 2시 40분 현재 전날보다 11.27%(4만500원) 상승한 4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녹십자가 모더나 백신의 국내 허가·유통 등을 맡기로 한 가운데 위탁생산 가능성까지 더해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백영하 중앙사고수습본부 백신도입총괄팀장은 이날 오전 진행한 백브리핑에서 "국내 제약사가 해외에서 승인된 백신을 생산하는 것에 대해 구체적인 계약 체결을 진행 중이다"며 "계약이 확정되면 (제약사의 이름 등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장 초반 약보합세를 보이던 녹십자는 이같은 정부 브리핑 이후 급등세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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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1/04/15 14:47:02 수정시간 : 2021/04/15 14: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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