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이윤희 기자] 국민의힘이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대승하자 야권 대선주자로 꼽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테마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10시 44분 현재 크라운제과는 전일보다 21.17%(2900원) 오른 1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크라운제과우선주는 전일보다 19.93%(3050원) 오른 1만8350원에 거래 중이다.

크라운해태홀딩스 그룹주는 크라운제과 윤석빈 대표이사가 윤 전 총장과 파평 윤씨 종친이고 크라운제과 공장과 영업소가 각각 충남 아산과 서산에 있어 윤 전 총장의 고향인 논산과 가까이 위치해 있다는 이유로 윤석열 테마주로 엮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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