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견다희 기자] 오세훈 관련주로 불리는 진흥기업이 장초반 급등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진흥기업은 전 거래일보다 21.54%(615원) 오른 3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흥기업은 오 후보가 서울시장 재임 당시 추진한 서해비단뱃길 조성계획 관련 수혜주다. 앞서 15일 진흥기업의 기관 공매도는 959건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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