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기반 비즈니스 협업·신규시장 공동개발도 추진
지난 25일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손종주 웰컴금융그룹 회장과 김대환 삼성카드 대표를 포함한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웰컴저축은행을 포함한 웰컴금융그룹은 삼성카드와의 업무제휴로 향후 △웰컴금융그룹 제휴카드 출시 △플랫폼 기반 비즈니스 협업 △빅데이터 협업 마케팅 등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생활금융서비스를 내놓을 계획이다.
웰컴금융그룹 관계자는 “삼성카드와의 업무제휴로 보다 다양하고 실속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다”며 “고객이 보다 실용적이고 알찬 금융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웰컴금융그룹은 2002년 국내 자본으로 출범한 후 웰컴저축은행, 웰릭스캐피탈, 웰컴페이먼츠, 웰릭스렌탈 등 생활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금융그룹이다.
문병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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