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씨티은행
[데일리한국 이혜현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씨티 레벨업통장’이 출시 4개월만에 예금잔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씨티 레벨업통장은 매일의 최종 잔액에 따라 구간별 0.01%부터 최대 연 0.4%까지 차등 제공되는 기본이율에 예금주 본인의 씨티은행 자산관리 서비스 등급에 따라 최대 연 0.5%까지 추가로 제공되는 우대금리가 합산돼 최종 적용 금리가 결정되는 상품이다.

다만 신규 가입시에는 개설일부터 다음 달 셋째주 첫 영업일의 전일까지 신규가입 추가 우대이율 연 0.5%가 조건 없이 적용되며, 예금주 본인의 자산관리 서비스 등급에 따른 추가 우대이율은 신규가입 추가 우대이율 적용일 이후부터 반영된다.

씨티 레벨업통장은 신규 가입시 제공되는 우대금리를 통해 최대 연 0.9%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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