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영지가 서울시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서울시는 22일 오후 4시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가수 이영지의 홍보대사 위촉식과 이를 기념하는 미니 콘서트가 열린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영지는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서울의 미래를 그려갈 서울청년의 대표 아이콘으로 서울홍보대사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서울홍보대사 위촉식 및 미니콘서트는 서울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된다.

한편, 이영지는 지난 2019년 방송된 엠넷 '고등래퍼3'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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