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소미가 신곡 '덤덤'으로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전소미는 4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제 신곡 '덤덤' 많은 사랑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덤덤'을 준비하면서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던 순간밖에 없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우리 솜뭉치(팬덤명)들이 제일 고맙다"면서 "앞으로 나올 노래들 많은데 뭉치들 감당 가능할까?"라고 적었다.
전소미는 글과 함께 '덤덤'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전소미는 코르셋 톱에 샤스커트로 이어지는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고 크게 웃고 있다.
전소미의 슬림하면서도 볼륨감 있는 몸매와 긴 금발, 드레스가 어우러져 마치 바비 인형과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편 전소미는 지난 2일 신곡 '덤덤'을 발표하며 1년 만에 컴백했다.
김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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