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폭염을 날려버릴 시원한 보이스를 가진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아이돌차트에서는 지난 7월 19일부터 7월 25일까지 '폭염을 날려버릴 시원한 보이스를 가진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이찬원은 총 투표수 10만 1041표 중 6만 9937표(투표율 약 69%)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1만4667표(투표율 약 15%)를 획득한 하성운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박지훈(4965표), 홍자(1932표), 양지은(1411표), 오마이걸 승희(1287표), 김범수(1044표), 이승윤(1012표), 빅마마(717표), 브레이브걸스 민영(584표), 양요섭(578표), 잔나비(512표), 에이핑크 정은지(476표), 다비치(465표), AB6IX 전웅(451표), 이달의 소녀 츄(403표), 엔하이픈 희승(374표), 레드벨벳 조이(211표) 에스파 닝닝(15표)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찬원은 지난 26일 데뷔 500일을 맞았다. 이찬원은 지난해 3월 14일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미(美)를 수상하며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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