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자친구의 폭로로 배우 김민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김민귀는 1994년생으로 한국 나이 28세인 모델 출신 배우다. 지난 3월 종영한 tvN 드라마 '루카: 더 비기닝'으로 얼굴을 알렸고 현재 JTBC 토요드라마 '알고있지만,'에 출연 중이다.

한편, 지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증거추가)드라마 ㅇㄱㅇㅈㅁ 남자배우의 실체를 밝힙니다'라는 글을 통해 김민귀로 추측되는 배우의 사생활이 폭로됐다.

글쓴이는 김민귀로 추측되는 인물과 6년을 만난 전 여자친구라고 밝히며 "TV에 네가 계속 나오고 인스타에도 자꾸 올라온다. 모든 사람들이 네가 이기적이고 인간답지 못한 나쁜 쓰레기란 걸 다 알았으면 좋겠다. 물론 난 이미 알고있지만"이라며 "6년 넘게 연애하는 동안 나 몰래 간 클럽과 원나잇, 여러 여자들과의 바람, 게다가 양다리까지 걸치며 폭언을 한 너. 또래들과 드라마를 찍던 중 어느 날 갑자기 나를 대하는 태도가 차갑게 변한 너는 바람을 피우고 나 몰래 한 달 넘게 양다리를 걸쳤어. 그 시기에 아무것도 모르고 너랑 잠자리한 것도 너무 치욕스럽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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