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목소리로 팬들과 소통했다.

임영웅의 공식 유트브 채널에는 최근 진행한 라이브 방송 '웅이 빛나는 밤에' 편집본이 공개됐다.

임영웅은 "톱6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께 한 말씀 드리겠다. 정말 많이 놀라셨을 거고, 걱정도 많으실 텐데 여러분들이 써주시는 마음의 힘으로 톱6 6명이 서로를 의지해가면서 이 시간 함께 잘 걸어가고 있다. 조만간 훨씬 더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다 함께 인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루빨리 코로나가 없어지길 우리 모두 바라고 있다. 코로나로 힘든 분들 힘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는 "자신의 애칭을 '웅디'로 칭한 그는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댓글로 남겨달라. 적극 반영하겠다"며 다음 라이브 방송을 기약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