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트위터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팬들이 미국 빌보드 뮤직어워드(BBMAs) 노미네이트와 공연자 선정을 축하하는 TV광고를 진행한다.

지민의 중국 팬덤 지민바차이나(JIMINBAR CHINA)는 연합 서포터즈(JAMJAM)와 함께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뮤직 어워드 노미네이트와 새 싱글 '버터'의 첫 무대를 축하하며 빌보드 뮤직 어워드가 국내에 독점 생중계 되는 엠넷에 지민의 광고를 진행한다"고 SNS를 통해 밝혔다.

지민의 TV광고는 오는 24일 오전 9시(한국시각)부터 엠넷에서 생중계되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 방송 도중 송출될 예정이다.

지민의 또 다른 팬덤인 올포지민코리아(allforjimin)는 데뷔 8주년을 기념하고 '버터' 컴백을 축하하는 광고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 사옥 맞은 편 버스 정류장에서 진행 중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4일 열리는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새 디지털 싱글 '버터'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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