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시상식으로 꼽히는 아카데미 시상식 중에서도 여우조연상 후보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세간의 이목을 끈 윤여정은 귀국 소식 역시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의 신조어) 입국 패션 역시 관심을 끌었다. 윤여정은 아카데미 시상식장에서 입었던 항공점퍼에 편안해 보이는 청바지를 매치해 공항룩을 완성했다.
한편 윤여정은 영화 '미나리' 순자 역으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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