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그것이 알고싶다'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지난 4월 25일 새벽 3시에서 5시 30분 사이 반포 한강공원에서 故 손정민(22)씨를 목격하신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라고 전했다.
손정민씨는 지난 24일 친구를 만난다며 반포한강공원으로 향한 후 실종됐고, 결국 30일 시신으로 반포 한강공원 잠수교 근처 수중에서 발견됐다.
시신에는 일부 찢어진 상처가 발견됐으며 국가수는 해당 자상이 적접적인 사안은 아니라고 소견을 밝혔다.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