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숙 작가 作= Before and After, 140×140㎝ Acrylic, crystal and Mother of Pearl on Canvas, 2019
(사)한국화랑협회 주최 제18회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ART SEOUL)가 9월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A, B홀에서 개최 된다.
박철 작가 作=Ensemble 19-31, 99×129㎝ Korean paper Natural dyes, 2019
◇17개국 갤러리 참여=DavisKlemm Gallery(독일),DIE GALERIE(독일), Whitestone Gallery(홍콩), ANSORENA(스페인), BOCCARA ART (미국), Sasha D Espacio de Arte(아르헨티나), Galeria Casa Cuadrada(콜롬비아), Bruno Art Group(이스라엘), Francoise Livinec Galleries(프랑스), GALLERY TSUBAKI(일본), ARTLIFE GALLERY(멕시코), Yang Gallery Singpore & Beijing 798(싱가포르), Gallery WAS(중국), Gallery Art CORNER(러시아), ART UNDERGROUND(필리핀), Der-Horng Art Gallery(대만) 등과 한국의 다도화랑, 갤러리 고도, 쥴리아나 갤러리, 핑크갤러리 등 한국을 비롯한 17개국175개의 국제적인 대형 갤러리와 참신하고 잠재력 있는 젊은 갤러리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임혜영 작가 作=환생-소년전홍, 92×73㎝ Mixed media on Canvas, 2019
◇주요작가 및 작품=국내 단색화 주요 작가들의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며 한국 아방가르드와 추상미술의 선두주자 김환기, 사물과 시공간의 관계에 주목하며 물질 그대로를 작품 세계로 표현한 이우환, 빛과 공간의 주제로 공간을 만들어내는 미국작가 제임스 터렐(James Turrell), 상황의 관계를 표현해 낸 행위예술가 이건용, 광화문의 동아 미디어센터를 작품으로 변신시킨 다니엘 뷔렌 (Daniel Buren) 등 거장들의 걸작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임혜숙 작가 作=영웅, 145×112㎝ oil on canvas, 2019
◇특별전=한국 근대 회화, 역사가 된 낭만=전시장 한가운데 A와 B홀 사이 마치 오아시스처럼 특별히 마련된 전시 부스를 방문할 수 있다. 1950~70년대 26명 작가의 38점은 한국의 근대 작품들을 관람하는 시간은 잊고 지낸 우리 미술의 가치를 일깨워줄 것이다. 참여작가는 다음과 같다. 권옥연, 김기창, 김은호, 김환기, 노수현, 도상봉, 박고석, 박노수, 박래현, 박상옥, 박생광, 박수근, 박영선, 변관식, 백영수, 성재휴, 오지호, 이대원, 이만익, 이상범, 이중섭, 임직순, 장욱진, 천경자, 최영림, 황용엽.
신한철 작가 作=구, 48×36×60㎝ 스테인리스스틸, 우레탄도장, 2005
◇토크프로그램=B홀 내 토크라운지에서 진행되며 미술 산업을 구성하는 작가와 컬렉터, 미술관(박물관), 기업과 대중에게 실질적으로 유용하게 구성되었다. 이번 한국국제아트페어(키아프2019) 토크세션진행은 다음과 같다.
△26일, 11:00~12:30-아티스트 라이자 루(Liza Lou)△26, 14:00~15:30-미야츠 다이스케(Miyatsu Daisuke, 아트컬렉터, 요코하마 예술디자인대학 교수), 정연두(아티스트)△26, 16:30~18:00-Dr.로랑 헤기(Lorand Hegyi, 미술사학자 & 큐레이터), 마엘 벨렉(Mael Bellec, 프랑스 세르누치 미술관 Cernuschi Museum 학예실장), 마동은(독립큐레이터, 전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Katrin FRIDRIKS_Supreme Mothernature_ 80×80+8㎝_Acrylic on canvas_ 2019
◇키아프 아트 키즈=6세~12세의 유치원, 초등학생 대상으로 온 가족이 미술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의 장이 새롭게 열린다. B홀 출입구 앞 키아프 아트 키즈 부스에서 당일 현장 접수 가능하며 1만5,000원이다. 소요시간은 약 90분 예정이다. 총6가지 미술 활동은 다음과 같다. 스포이드 추상화, 스핀 페인팅, 도미토 스프레이 페인팅, 내가 살고 싶은 집 만들기, 세계 기행 장소 그리기, 시계 조립 등이다.
Kazuki TAKAMATSU_ Maybe everybody same as me_2019_Acrylic, acrylic gouache~
◇도슨트 프로그램=초보 컬렉터와 미술애호가, 일반 관람객들의 미술에 대한 이해와 갤러리를 소개하는 역할을 위해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일반 오픈기간인 26~29일까지 4일 동안 컨설팅과 도슨트 전문 업체인 이안컨설팅을 통해 하루에 5회씩 진행되는 도슨트 투어를 신청할 수 있다. A홀 인포데스크에서 현장 구매한 후 바로 옆 도슨트 데스크에서 등록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