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으로’시리즈 30여점 선보여
자연과 우주의 장엄한 신비로움과 교감에 천착해 온 류영신 작가(RYU YOUNG SHIN)가 4월15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강남구 언주로, 임피리얼팰리스호텔 1층 갤러리 포월스(GALLERY 4WALLS)에서 초대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 콜렉터들로부터 꾸준하게 주목받고 있는 자작나무의 ‘숲속으로’, 시원(始原)의 자국을 통해 순수영혼을 일깨우는 컨템퍼러리 한 ‘디바인(Divine)’시리즈 등 30여점을 한 공간에서 관람할 수 있다.
권동철 미술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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