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조각·판화·사진·설치·미디어아트 등 국내외 120여 갤러리 참여

손문자 작가 作=물과 오리 그리고 오키드, 145.5×112.1㎝ Oil on Canvas, 2009
[권동철 데일리한국 미술전문기자] (유)서울아트쇼 운영위원회가 주최하는 ‘2017 서울아트쇼(SEOUL ART SHOW 2017)’가 회화·조각· 판화·사진·설치·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선보이며 23~27일까지 5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A홀에서 개최된다.

다나박(박희숙)작가 作=Blessing, 116.7×80.3㎝ Acrylic on canvas, 2017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서울아트쇼는 네이쳐 갤러리·CK-Art Space(씨케이아트스페이스)·A6195 갤러리 등 국내외 120여 유수 갤러리들이 참가해 단순한 아트마켓을 넘어 관객에게 가치를 제공하고 감동을 선사하는 문화행사의 장을 지향한다.

정혜연 작가 作=Nature, 65.1×50㎝ Oil on Canvas, 2016 ⓒADAGP
서울아트쇼는 올해도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데 △60세 이상의 한국미술 대표급 작가로 구성된 ‘한국미술의 오리지널리티’ △한국미술의 블루칩 △퍼블릭 아트전 △젊은 미술인을 발굴하고 육성하고자 기획된 ‘블루인아트’ △평론가선정작가전 △‘아프리카미술’전에는 핸드릭릴랑가(Hendrick Lilanga), 두츠(Douts), 히즈키아스 아세파(Getahun Assefa), 레즈( Lazz), 압두나 카사(K. Adugna), 케베(Kebe) 등의 작가가 출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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