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강영임 기자]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2500명대를 기록했다.

27일 현지 공영방송 NHK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0분까지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는 2525명이다.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4만3524명으로 늘었다.

이날 지역별 확진자는 도쿄도 570명, 오사카부 383명, 홋카이도 252명, 아이치현 234명, 가나가와현 219명 순으로 많았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25명 늘어 2천103명이 됐다. 중증자는 25명 늘어난 435명으로 코로나19 확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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