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존슨 스타벅스 최고경영자(CEO)는 지난주 사내 타운홀 미팅이 끝난 후 직원들에게 메모를 보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 구상은 일부 제품의 판매 부진, 동종업체와 치열한 경쟁 등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벅스는 오는 11월 중순까지 임원진 교체와 인원 감축 등을 벌일 것으로 전해졌다.
조효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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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존슨 스타벅스 최고경영자(CEO)는 지난주 사내 타운홀 미팅이 끝난 후 직원들에게 메모를 보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 구상은 일부 제품의 판매 부진, 동종업체와 치열한 경쟁 등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벅스는 오는 11월 중순까지 임원진 교체와 인원 감축 등을 벌일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