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ANSA 통신 등에 따르면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최소 152명(사망자 3명 포함)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특히 중심지 밀라노가 있는 북부 롬바르디아주 내에서만 110명 이상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려져 더욱 심각성이 위중하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망자도 기존 2명에서 3명으로 늘었다고 알려졌다.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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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ANSA 통신 등에 따르면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최소 152명(사망자 3명 포함)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특히 중심지 밀라노가 있는 북부 롬바르디아주 내에서만 110명 이상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려져 더욱 심각성이 위중하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망자도 기존 2명에서 3명으로 늘었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