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원내부대표·원내대변인·당대표 비서실장 등 역임
[데일리한국 김동용 기자] 김성태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2일 당 수석대변인에 윤영석 의원(재선, 경남 양산시갑)을 임명했다.
한국당 수석대변인 직은 6·13지방선거 다음 날인 14일 장제원 전 수석대변인이 사퇴한 후 약 일주간 공석이었다.
지난 2012년 19대 총선 경남 양산시 지역구에서 당선돼 정계에 입문한 윤 수석대변인은 2014년 당시 새누리당 원내부대표·원내대변인을 거쳐 2016년 새누리당 대표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
김동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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