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정비 등 위한 방문예약 시에도 이용 가능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의 티스테이션이 타이어 교체, 경정비 등 차량정비 서비스가 필요한 고객을 찾아가는 ‘픽업서비스’를 리뉴얼 론칭했다고 24일 밝혔다.

티스테이션 멤버십 올마이티(All my T) 픽업서비스는 매장에 직접 찾아가기 어려운 고객들이 원하는 시간, 장소로 드라이버가 방문해 차량을 수령하고 작업 후 다시 가져다 주는 서비스다.

이번 리뉴얼은 고객이 더욱 편리하고 안심하며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진행됐다.

먼저 픽업서비스를 신청한 순간부터 정비 완료 후 차가 고객에게 도착할 때까지 티스테이션닷컴 마이 페이지 내 픽업서비스 내역 상세페이지와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접수완료, 기사배정, 픽업 중/딜리버리 중, 매장도착, 고객인계 완료까지 한눈에 서비스 진행 상황을 확인 할 수 있다.

여기에 고객의 차량을 안전하게 픽업서비스하기 위해 배정된 드라이버가 각 단계마다 사진을 촬영해 제공한다. 촬영된 사진은 픽업서비스 내역 상세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타이어 구매와 경정비 온라인 주문에 한정됐던 픽업서비스 대상을 차량정비까지 넓혔다. 앞으로는 차량정비 등을 위해 방문 예약할 때도 픽업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티스테이션닷컴은 고객들에 타이어 정보 큐레이션 서비스 ‘알쓸타잡(알아두면 쓸데 있는 타이어 잡학 지식)’을 선보였다. 서비스는 티스테이션 TV, 타이어 정보, 타이어 리뷰 등 3개 메뉴로 구성돼 있다.

티스테이션TV에서는 현명하게 타이어를 구매하는 꿀팁부터 티스테이션 명장이 알려주는 타이어 정보, 티스테이션 공식 TV CF 및 다양한 티스테이션 유튜브 영상을 큐레이션해 보여주고 있다.

타이어정보는 타이어 상식과 구매 가이드를 비롯해 고객들이 궁금해하는 타이어 정보를 제공한다. ‘타이어 마모도 확인하기’ ‘타이어 점검 체크리스트’ 등 타이어를 잘 몰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티스테이션 공식 블로그 컨텐츠 등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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