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2024 오토 차이나가 중국 베이징 중국국제전시센터에서 25일 개막했다.국내에서도 '베이징 모터쇼'로 잘 알려진 오토 차이나는 1990년 이후 매 짝수년마다 열리는 대형 자동차 전시회다. 코로나 펜데믹 영향으로 2022년 취소, 4년 만에 돌아왔다.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폭스바겐, 포르쉐, GM, 포드, 토요타, 혼다, 닛산, JLR, 볼보, 람보르기니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했다. 홍치, 둥펑, SAIC, 길리(지리), 장청, 니오 등 현지 업체들도 대거 전시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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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문 기자
2024.04.25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