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G400d. 사진=벤츠코리아 제공
[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G-클래스의 새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G400d'를 공식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8년 디트로이트 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더 뉴 G-클래스는 고유의 각진 실루엣과 감성적 요소들을 유지하며 본연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가장 큰 변화를 거쳐 재창조됐다.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된 인테리어,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탁월한 핸들링, 그리고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선사하는 다양한 최신 기능들로 더 뉴 G-클래스는 온·오프로드를 완벽히 아우르는 최고의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더 뉴 G400d는 강력하고 탁월한 주행 성능과 높은 효율성을 제공하는 디젤 엔진 모델로, 지난 2019년 국내 출시돼 현재까지 2000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고성능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63’과 더불어 G-클래스 라인업을 한층 더 확장하고 나아가 국내 오프로더 마니아들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마크 레인(Mark Raine) 제품 & 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은 “G-클래스는 지난 40여년 동안 이어온 독보적인 상징들과 아이코닉한 외관으로 무장한 궁극의 오프로더”라며 “이번에 출시된 더 뉴 G400d를 통해 더 많은 국내 고객들이 오직 G-클래스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모험과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만나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G400d. 사진=벤츠코리아 제공
더 뉴 G400d는 G-클래스를 상징하는 클래식한 디자인 요소들로 이루어진 독보적인 오프로더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직선으로 이뤄진 박스형 실루엣과 함께, 독특한 외부 문 손잡이와 함께 문을 열고 닫힐 때 나는 특유의 소리, 견고한 외장 보호 스트립, 후면 도어에 장착된 노출형 스페어 타이어, 그리고 보닛 모서리에 볼록 솟아있는 방향 지시등 같은 다양한 요소들이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G-클래스만의 매력적이고 클래식한 외관 디자인을 보여준다.

여기에 20인치 AMG 멀티 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 ‘Mercedes-Benz’ 레터링이 새겨진 브레이크 캘리퍼 등이 포함된 AMG 라인 패키지가 기본 적용되어 한층 더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다.

실내는 G-클래스의 상징적인 둥근 헤드램프 모양을 형상화한 송풍구가 좌우 양쪽 측면에 위치한다. 가죽 소재의 시트와 나파 가죽이 적용된 다기능 스포츠 스티어링 휠, 두 개의 12.3인치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와이드 스크린 콕핏이 기본 적용됐다.

더 뉴 G400d는 3ℓ 직렬 6기통 OM656 디젤 엔진을 탑재해 최대 출력 330마력, 최고 토크 71.4kg·m의 파워풀한 성능을 발휘하는 동시에 효율성도 제공한다. 최고 속도는 시속 210㎞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데 6.4초가 걸린다. 더 뉴 G400d에 탑재된 OM656 엔진은 계단식 볼 연소 방식, 2단계 배기 터보 차징, 캠트로닉(CAMTRONIC) 가변 밸브 기술 등을 통해 연료 소비량을 늘리지 않고 배기 시스템을 가열하기 때문에 실내 소음과 진동을 줄여 편안한 장거리 주행을 도와준다.

  •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G400d 인테리어. 사진=벤츠코리아 제공
더 뉴 G400d는 어댑티브 서스펜션과 다이내믹 셀렉트 주행 모드, 차동 잠금 장치인 3개의 100% 디퍼렌셜 락, 사륜구동 시스템 등을 통해 오프로드뿐만 아니라 온로드에서도 역동적이고 민첩한 주행 성능과 더불어 향상된 승차감을 자랑한다.

어댑티브 서스펜션은 도로 환경에 적합한 댐핑을 설정해 오프로드에서는 더욱 단단한 댐핑을 제공하며, 온로드에서는 더욱 민첩한 반응을 보여준다.

또한, 더 뉴 G400d에 탑재된 다이내믹 셀렉트는 △컴포트 △스포츠 △에코 △인디비쥬얼 △G-모드 총 5가지 주행 모드를 제공하는데, 특히 G-모드는 가변적인 섀시 댐핑과 스티어링, 가속 특성을 조절해 불필요한 기어 변경을 피함으로써 최적화된 컨트롤과 최상의 오프로드 역량을 보장한다.

주행 보조 및 편의 기능으로는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하며 자동 속도 조절, 제동 및 출발을 지원하는 △액티브 디스턴스 어시스트 디스트로닉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프리-세이프® 시스템, 360도 카메라가 포함된 주차 패키지 등이 기본 탑재되어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

더 뉴 G400d의 가격은 1억606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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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1/04/08 11:21:18 수정시간 : 2021/04/08 11: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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