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토요타코리아는 올 상반기 중 4종의 신차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포문은 17년 만에 다시 태어난 스포츠카 ‘GR 수프라’가 연다. 이 모델은 오는 21일 출시되며, 전국 전시장에서는 사전계약이 이뤄지고 있다.

이어 2월 중순에는 캠리의 스포츠 에디션 ‘XSE’를 200대 한정 판매한다. 또 3월에는 프리우스 4륜구동 모델과 C 크로스오버를 출시한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혀 운전의 즐거움을 드리고자 다양한 라인업을 준비했다”면서 “토요타와 자신만의 스타일을 맘껏 즐겨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