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소형 SUV '베뉴'.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현대자동차는 다음달 19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소형 SUV 베뉴의 시승 기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 ‘펫 라이프 위드 베뉴’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추억을 만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펫 라이프 위드 베뉴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응모 고객 가운데 170명을 선정해 반려동물 패키지(TUIX PET)가 적용된 4박5일동안 탈 수 있는 시승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렌탈 시승 희망고객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로, 운전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현대차는 또한 100명에게는 튜익스 펫 아이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퀴즈 이벤트도 마련했다. 경품으로는 펫 카시트(20명), 하네스(반려동물 가슴줄)와 안전띠(40명) 등이 마련됐다. 이벤트 응모 시 받고 싶은 경품을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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