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선인자동차가 지난 17일 경기 이천에 있는 골프 클럽 웰링턴 CC에서 연 고객 초청 골프대회 ‘링컨 인비테이셔널 2019’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링컨코리아 제공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링컨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선인자동차는 지난 17일 경기 이천에 있는 골프 클럽 웰링턴 CC에서 고객 초청 골프대회 ‘링컨 인비테이셔널 2019’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링컨 인비테이셔널은 선인자동차가 포드·링컨의 첫 번째 딜러사로 선정된 1996년부터 지속 개최하고 있는 골프 대회다. 올해는 100명의 링컨 오너가 참여했다.

선인자동차는 참가자에게 프로골퍼의 원포인트 레슨과 함께 엔진오일을 포함한 무상 점검 서비스도 제공했다. 피부관리와 타로 등 고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장인우 선인자동차 대표는 “링컨 인비테이셔널은 더 가까운 곳에서 고객을 관리하겠다는 다짐”이라면서 “앞으로도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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