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오포읍에 문을 연 '포드·링컨 서비스센터'. 사진=포드코리아 제공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는 경기 광주시 오포읍에 포드·링컨 서비스센터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 서비스센터는 지상 2층에 연면적 2293㎡의 규모로, 13개의 워크베이(작업공간)을 갖추고 있다. 1일 최대 50대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다.

프리미어모터스는 앞으로 대형 SUV 등의 차량 정비를 위한 독립 시설을 포함, 워크베이를 30개까지 늘려 1일 최대 150대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겠다는 계획이다.

프리미어모터스는 광주 오포 서비스센터가 문을 연 것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무상점검을 벌인다. 이와 함께 타이어 10%, 오일 교환 15% 할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비스센터를 찾은 고객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선착순 증정할 계획이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프리미어모터스가 보다 많은 경기도권 고객에게 포드·링컨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전국적으로 31개의 공식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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