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길. 사진=에스콰이어 제공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가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레드카펫을 가장 빛낸 스타로 선정된 배우 김남길에게 ‘G70’을 전달한다.

현대차는 이달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 차량인 EQ900·G80·G70에서 내리는 스타들을 촬영, 온라인 대국민 투표와 전문가 평가 등을 통해 이같이 결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제네시스 베스트 포토 어워즈’에 뽑힌 김남길은 지난 4일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의 사회를 맡았다. 그는 이날 제이백 쿠튀르의 실크 헤링본 턱시도를 입고 등장했다.

제네시스는 추첨을 통해 투표에 참여한 사람에게 아난티 코브 숙박권과 영화예매권 500매를 선물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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