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미래학자 소재학 교수가 본 '때(타이밍)'의 중요성

동양미래학자 소재학 교수가 쓴 교양서적 ‘때를 찾는 지혜, 인생 사계절 석하리듬’. 사진=도서출판 가람 제공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도서출판 가람은 동양미래학자 소재학 교수가 교양서적 ‘때를 찾는 지혜, 인생 사계절 석하리듬’을 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책의 저자인 소 교수는 성공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인은 ‘때(타이밍)’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적절한 때를 아는 것이야말로 행복한 삶을 위한 전제조건이라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소교수는 성공과 실패가 10년을 주기로 일정한 형태를 보이고 있는 만큼, 예측이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이는 소 교수가 직접 개발한 동양미래예측 방법론의 석하리듬을 근거로 하고 있다. 석하리듬은 사람의 인생을 10년 주기의 봄·여름·가을·겨울로 표현한 미래예측 방법이다.

책은 △1장 때를 찾는 지혜, 인생 사계절 석하리듬 △2장 2019년 황금돼지해와 춘하추동 △3장 지혜롭고 현명한 삶으로 구성돼 있다.

1장에는 석하리듬에 대한 개념과 동양미래예측학에 대한 학문적 논의가 담겼다. 2장에서는 학문적 근거를 들어 2019년 ‘황금돼지해’를 둘러싼 속설과 삼재, 아홉수, 상충살 등이 설명돼 있다. 또 3장에는 사람의 운명을 주어진 것과 선택할 수 있는 것으로 나뉘어 생각해야한다는 내용 등이 포함됐다.

소 교수는 “인생에서 성공을 거두기 위해 무조건적인 노력보다 자신만의 때(타이밍)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나아갈 때와 물러날 때를 아는 것이 인생을 현명하게 살아가는 지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 교수는 동양미래학자 겸 대한민국 미래예측학박사 1호다. 그는 사주 명리학과 풍수지리 등의 미신적 요소를 벗겨 동양 역학의 이론적 체계를 세우고 있으며, 동·서양 미래학을 접목해 동양미래예측학의 지평을 열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음양오행의 원리이해', '논리로푸는 사주학 1~4권', '미래예측방법론 BIBLE', '대한민국미래보고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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