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거리·일출명소·눈꽃산 등 100곳 소개

[우본 제공]
겨울에 방학 등을 맞아 가볼 만한 여행지 100곳을 담은 '집배원이 전해 드리는 겨울여행'이 책자로 나왔다.

우정사업본부는 '집배원이 전해 드리는…' 시리즈 세 번째 여행 이야기인 겨울 편을 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 도심에서 즐기는 설렘 가득한 크리스마스 거리, 바닷길이 열리는 안산 누에섬과 황홀한 석양, 동해가 한눈에 들어오는 해돋이 명소 경주 송대말등대, 치유 온천수 석정온천휴스파 등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명소, 가족 휴가지를 담았다.

집배원이 추천한 값싸고 맛있는 집과 지역 대표 축제, 특산물도 함께 수록했다.

가까운 우체국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우체국 뉴스룸, SNS 등에서 웹진을 내려받을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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