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보라 기자] 한국암웨이는 암웨이 글로벌 본사와 한국의 마이크로바이옴 헬스케어 전문 기업 ‘에이치이엠파마(HEM Pharma)’가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암웨이는 지난 2020년, 2022년 지분 참여에 이어 맞춤형 헬스케어 관련 추가 연구 및 신규 솔루션 개발에 활용될 연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올해 90주년을 맞은 암웨이는 에이치이엠파마와의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에 기반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 차별화된 리더십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양사의 협업 시너지는 이미 시장 반응을 통해
[데일리한국 김병탁 기자]마이크로바이옴 헬스케어 및 신약개발 플랫폼 전문 기업 에이치이엠파마가 기술특례상장의 요건을 충족했다고 1일 밝혔다. 에이치이엠파마는 한국거래소에서 지정한 전문평가기관 2곳인 나이스디앤비와 한국기술신용평가로부터 기술의 완성도, 경쟁력 등에서 인정을 받으며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 기술성평가는 코스닥 기술성장기업 상장특례를 위한 중요한 관문으로 기술력과 사업성 등을 평가해 유망기술기업을 선별하는 제도이다.2017년 설립한 에이치이엠파마는 생명과학 박사 출신인 경영 총괄 지요셉 CEO와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의 세계
[데일리한국 김병탁 기자]마이크로바이옴 헬스케어 및 신약개발 플랫폼 전문기업 에이치이엠파마는 글로벌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전문기업 지놈앤컴퍼니와 신약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양사는 협약을 통해 △난치성 질환 치료제 공동연구 및 개발 △기타 LBP(Live Biotherapeutic Product) 개발을 위한 상호 기술 교류 전반 등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의 발전과 육성을 도모하고, LBP 신약개발 고도화를 위한 기술 공동개발에 있어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을 필두로 양사는 기존 파이프라인 강화 및 혁신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에이치이엠파마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우울증 치료제 신약 'HEMP-001'(후보물질 H20-01)에 대한 임상 2상 시험 계획(IND)을 승인 받았다고 5일 밝혔다.이번 승인된 임상 2상 계획서에 따라 우울증 환자를 대상으로 HEMP-001을 기존 항우울증제와 병용 투약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할 예정이다.에이치이엠파마는 특허기술 PMAS를 보유중이다. PMAS는 컬처로믹스(Culturomics) 기반의 인체 마이크로바이옴 복제 기술로서, 생균 치료제(LBP) 후보물질을 작용기전(MoA) 중심으로
[데일리한국 홍정표 기자] 한국암웨이는 프로바이오틱스 신제품 ‘마이랩 바이 뉴트리라이트’(이하 마이랩) 6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마이랩 마이크로바이옴 솔루션은 듀얼 장 건강 분석 시스템을 통해 마이크로바이옴과 포스트바이오틱스를 동시에 분석한 후, 프로바이오틱스 6종 중 개인에게 적합한 프로바이오틱스를 추천해준다.국내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에이치이엠파마(HEM Pharma)’가 보유한 특허 기술 ‘PMAS’를 기반으로 한다.PMAS의 핵심은 분변을 이용해 장 환경을 재현하는 복제 장 기술이다. 이를 통해 개인 별 인체에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