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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강영임 기자]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가 이르면 다음 달 말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긴급 사용 승인 신청을 할 전망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화이자는 안전성 검증이 끝나는 내달 셋째 주에 관계 당국에 긴급사용 승인 신청을 할 예정이다.

화이자는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코로나19 백신을 공동 개발하고 있으며, 이 백신은 한명 당 두 번 맞게 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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