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카의 기부금을 받은 교회는 텍사스 주 플라노의 초대형 교회인 프레스턴 우드 침례교회이다.
이방카는 트럼프 대통령이 격리 수용 규정을 폐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기 며칠 전 이 교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프레스턴 우드 교회 잭 그레이엄 담임목사는 CBN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이방카와 여러 차례 만날 기회가 있었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 대한 그의 걱정과 친절함에 감명받았다"고 말했다.
전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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