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수는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2020년 신인 내야수로 최근 SNS 논란으로 인해 누리꾼들의 뭇매를 받고 있다.
신동수는 앞서 SNS를 통해 좌석 앞에 앉은 장애인을 촬영하고 "X됐다. 내 앞에 장애인 탔다. 나 장애인 공포증 있는데 혼잣말을 한다. 누구랑 대화하는 걸까. 하 제발 조용히만 갔으면"이라는 글을 올렸다.
여고생의 모습이 담긴 사진에는 "산삼보다 좋은 고삼 몸매"라는 말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한편, 삼성 구단은 “사실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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