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최근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에 따르면, 이브라히모비치는 자가격리 후 받은 테스트에서 또다시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즐라탄은 자신의 SNS를 통해 "감히 내게 도전을"이라는 멘트로 이와 같은 사실을 간접적으로 알리며 강인한 성격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즐라탄은 올해 39세로 AC밀란에서 이번 시즌 출전했던 두 경기에서 세 골을 터뜨려 여전한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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