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라이프치히는 14일(이하 한국시각) 포르투갈 리스본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호세 알발레이드에서 열린 2019-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 단판 승부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누르고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올랐다.
이 팀은 ‘황소’ 황희찬이 독일 분데스리가에 입성하며 빅리그 진출 꿈을 이룬 팀으로 신흥 강호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아쉽게 황희찬은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로스터에 등록할 수 없는 현실이기에 출연하지 못했다.
한편, 라이프치히는 아탈란타를 꺾고 4강에 오른 파리 생제르맹(PSG)과 4강에서 대결한다.
데일리한국 김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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