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나이키의 '리빙룸컵' 홈트레이닝 챌린지를 선보였다.

호날두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도전을 공개했다.

리빙룸컵은 45초 동안 누운 채 발을 위로 높이 들고, 손을 자신의 발끝에 닿는 홈 트레이닝으로, 호날두는 45초 동안 142개를 성공했다.

해당 챌린지는 그 외에도 마커스 래쉬포드, 티에리 앙리 등도 가세해 힘을 실었다. 코로나19로 강제 자가 격리를 당하는 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나이키의 운동 행사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