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LA 다저스)은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 경기서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2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번 경기로 류현진은 시즌 9승(1패)과 개인 통산 49승째를 챙겼다.
올 시즌 들어 경기마다 직관 중인 배지현은 이날 류현진 부모님과 함께 경기장을 찾아 경기장에 자리했다.
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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