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치원 학예회에서 부채춤을 추고 있는 저의 어릴 적 모습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어릴 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색동 한복을 곱게 입고 양손에 부채를 들고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지금과 표정마저 비슷한 어린 시절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연아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체조경기장)에서 ‘올댓스케이트 2019’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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