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의 반전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및 SNS에서는 메시, 이승우 선수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어깨를 맞대 미소를 지어 카메라를 응시 중인 메시와 이승우 선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의 다정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 축구팬은 “이승우에게 메시는 동네 형이고, 네이마르는 아는 형이다. 그런 이승우가 부럽다”고 말했다.

한편 메시는 2004년 FC 바르셀로나에 입단하며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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