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선수 황대헌의 소신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황대헌은 앞서 자신이 금메달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것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라고 전한 바 있다.
황대헌은 “모든 경기가 똑같은 선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한다”라며 “방심하지 않고 준비한 것을 후회 없이 보여주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훈련하고 노력했던 것들이 보여질 수 있는 경기를 할 것 이다”라며 굳은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황대헌은 22일 진행된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승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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