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알리나 자기토바 인스타그램
피겨계의 신성 알리나 자기토바와 일본 피겨 국가대표 하뉴 유즈루의 인증샷에 시선이 집중된다.

알리나 자기토바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뉴 유즈루와의 인증샷을 공개하며 그를 향한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활짝 웃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인형을 들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알리나 자기토바는 21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한 알리나 자기토바는 기술점수 45.30점, 예술점수 37.62점을 받아 82.62점으로 쇼트 전체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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