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날두 sns
‘엘클라시코’에 참연한 호날두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과거 ‘엘클라시코’가 진행됐던 당시 호날두는 한 매체에 따르면 크게 분노한 것으로 전해졌다. 메시가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경기를 뒤집었던 것.

특히 이 매체에 따르면 호날두는 루카 모드리치와 마르셀로에게 불평을 늘어놨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잔디를 걷어 차고, 팔을 아래로 휘두르는 등 흥분한 모습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마지막 골에 대한 책임은 나에게 있다”라며 “하지만 이건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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