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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한승희 기자]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깬다는 '경칩'이자 금요일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9도, 낮 최고기온은 12∼19도로 예상된다.

경북권 남부내륙과 경남 서부, 제주도는 새벽까지, 경상권 동해안은 오전까지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보통' 수준이지만 경기 남부·세종·충북·충남은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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