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한승희 기자] 28일 일요일에도 서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서울시는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신규 확진자가 9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동안 집계된 110명보다는 19명 적은 것이다.

서울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최근 100명대에서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만833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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