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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20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0명이 발생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19일)의 140명과 1주 전(13일)의 130명보다 적다. 하루 전체 확진자는 19일 143명, 13일 134명이었다.

20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발생 누적 확진자는 2만2979명이다. 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는 다음날인 21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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