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사흘 연속 500명 이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04명 늘어났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3만3375명이다.

504명은 전날보다는 65명 감소한 것이다. 하지만 사흘 연속 500명대가 꺾이지 않고 있다.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86명, 해외유입이 18명이다. 국내 확진자 수는 지난 8일부터 21일째 세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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