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한승희 기자] 국방부는 군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6명 더 늘어났다고 21일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추가 확진자는 육군 간부 2명(인천·포천), 육군 공무직근로자 2명(홍천·철원), 공군 간부 1명(서산), 국방직할부대 병사 1명(과천) 등이다.

이들 6명은 부대 내 확진자 또는 확진 판정을 받은 민간인, 자녀 등과 접촉한 경우로 조사됐다.

이날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19명이다. 치료·관리 중인 확진자는 5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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