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강영임 기자] 기상청은 31일 오후 10시 10분 기준 경기도 파주, 양주, 고양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이들 지역의 총 예상 강수량은 50~100mm다.

이에 따라 경기도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곳은 김포를 포함해 4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김포는 오후 9시 35분경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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