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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수요일인 8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고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강원 영서와 경상 내륙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 동부내륙·경상 내륙 5~40mm, 강원 영서·경상 내륙 5~20mm 등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1도 △강릉 21도 △청주 22도 △대전 21도 △세종 20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대구 21도 △부산 22도 △울산 21도 △창원 21도 △제주 21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7도 △수원 30도 △춘천 32도 △강릉 27도 △청주 30도 △대전 30도 △세종 30도△ 전주 30도 △광주 30도 △대구 32도 △부산 28도 △울산 29도 △창원 30도 △제주 26도 등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서해 5도, 충남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에는 이날 아침까지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또, 강원 산지와 전일 내린 비로 지면이 습한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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